수플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노 오븐 베이킹으로 폭신폭신

 수플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노 오븐 베이킹으로 폭신폭신한 디저트

안녕하세요. 저는 몬트입니다.:)

오늘은 엄마와 함께 만든 푹신푹신한 홈카페 디저트 '수플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에요.♪


수플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재료 계란 2알, 우유 13종이 소주컵, 중력분 or 박력분 종이 소주컵 1컵, 바닐라 엑스트럭(또는 바닐라향) 반티스푼, 설탕 23종이 소주컵, 식물성 오일(또는 식용유)

* 추가준비물 : 버터,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 소주크기의 컵, 후라이팬&뚜껑, 베이킹헤라, 핸드믹서(또는 피스크)

계란 2알의 노른자와 흰자를 나눠서 각 볼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렌즈 끈을 제거하고 사진을 찍어봤어요.제거하기만 할 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노른자에 넣는 것부터!

우유 19g(종이소주컵 13)을 먼저 넣습니다
중력분 or 박력분은 34g(종이 소주컵 가득) 넣어 주었습니다.
노 오븐 베이킹: 스프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노른자 하나 터진 건 애교로 봐주세요싹 뺐는데 찢어지더라고요 TMI...)

달콤한 바닐라향의 티스푼도 넣고요.본래 바닐라 익스트럭을 넣으면 좋지만 없었기 때문에 바닐라 향의 가루로 바뀌었습니다.둘다 계란의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어쨌든 바닐라 향기까지 잘게 채썰어 노른자에 넣어 주셨습니다.

식용유의 반 티스푼 정도도 살짝 넣었어요

이것도 식물성 오일의 대체용으로 넣었는데 이번에 구입해서 와야겠어요.

그리고 베이킹헤라로 잘 저어줍니다


흰자에 들어가는 거!머랭 만들기

노 오븐 베이킹: 스프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설탕 소주컵 23컵은 흰자에 3번에 걸쳐 머랭을 만듭니다.

제가 핸드믹서를 사용했는데 거품기를 사용해서 손으로 머랭을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너무 힘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단축하려고!세기는 최대 5단계 중 4~5단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굳게 머랭을 쳤어요.정말 정신 차려야 돼요

(실은 이 전에 대충 머랭을 쳤더니 숨이 차서 다시 시도한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방법이었습니다. 머랭은 잘 만들어!수플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꼭 기억합시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잘 바르고 프라이팬을 달궈줄게요
지금까지 딱딱하게 만든 머랭을 노른자 일행에 2~3번에 나눠서 넣어 비벼줍니다 ㅎ
머랭이 숨이 죽지 않게 섞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한쪽으로 최대한 바깥쪽으로 살짝 풀어주시면 됩니다.

색깔이 섞인 느낌은 마치 마요네즈.

이제 노오븐 베이킹 수플레 팬케이크 만드는 법 후반부까지 왔습니다

반죽을 프라이팬 위에 덜어줍니다.

본래 국자 등으로 넣어도 상관 없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프라이팬을 사용한다면 스푼으로 먹어도 충분했습니다.

가스는 약한 불로 오래 찌도록 구워야 해요.그래야 스피드도 잘 익고 아래도 못 타요.

다 제거하면 프라이팬 뚜껑 닫아줄게요

수증기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위쪽까지 촉촉하게 구워져요.원래는 따로 프라이팬에 물을 살짝 넣어주지만 뚜껑을 꼭 닫으면 수증기가 빠지지 않아서 이걸로 괜찮았습니다.


한 5분 후 뒤집개로 잘 뒤집고 다시 뚜껑을 덮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잘 익어서 수플레 팬케이크를 꺼내 주었습니다.

접시에 담은 수플레 팬케이크 위에 버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수플레 팬케이크가 통통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 기쁘고 신기했습니다.

이것으로, 그 비싼 수플레 팬케이크를 집에서도 오븐 베이킹으로 즐길 수 있다♬♪라고.

급히 수플레 팬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기로 한 캔에 버터가 없어져 모양을 잡기 위한 마가린으로 바뀌었는데, 맛을 위해서라면 버터를 꼭 추천합니다.
메이플 시럽을 뿌릴 건데또 급하게 만든 용기에 흑당+올리고당+물을 넣고 끓여서 메이플 시럽으로 대체하였습니다.하지만 메이플 시럽 맛이 끝내주죠.

시럽은 직접 사서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며, 바로 없을 때만 이 방법으로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무리로 집에서 설탕을 갈면 완성된 슈가파우더를 채썰어 탁탁 뿌립니다.

수플레 팬케이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려고 중앙에 생크림을 올린 위에 설탕물 코팅한 딸기를 올리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 완성!

홈카페 즐길 준비 끝 :)

노 오븐 베이킹 스프레 팬케이크

어때요? 왠지 귀엽지 않아요?!


집에서도 복슬복슬하고 구름 같은 붕어빵슬한 식감의 수플레 팬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니.
지금까지 비싸고 정말 기분을 내고 싶을 때 마음 먹고 가야 했던 그 음식의 식감.
너무 행복해요!
넉넉하게 휘핑크림을 만들어서 위에 가득 채워서 먹을게요.아니면 휘핑 스프레이를 듬뿍 뿌려!
원래 통통하고 통통한 용기에 잘라서 밀렸는데도 톰과 입에서 폭신폭신해 순살했어요.
아메리카노도 같이 플레이팅하고 인증샷도 남기고 싶었는데 완성되자마자 굶주린 늑대처럼 잽싸게 잘라 먹어버렸어요. 아하하 동생도 먹고 맛있어서 다행이다.:)
다음에는 좀 더 연구를 해서 더 맛있는 맛의 비율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전에 올린 카스테라처럼 말이야 (공지에 있는)
토요일에는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해?'를 보고 급수 플레이 팬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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