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짜리 미술놀이 아티바바 도토마카
연휴 잘 보내셨어요? 어제부터 제가 살고있는 대구지역은 비가 많이 옵니다.
가을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조금 춥기도 하네요.이렇게 또 계절이 바뀌겠죠? (웃음)
보통 주말에 가족과 함께 야외에 나가 시간을 보내는 저희 가족입니다.
이번 주는 부인의 백신 접종도 있고, 또 비도 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집에 틀어박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구입한 3살짜리 미술 놀이, 아티바 도트 마카에서 놀아 주었습니다.
이쪽 정보는 예린이 엄마가 항상 준비해놔요.정말 정보력 짱!예린이는 어느 순간부터 낙서하고 색칠하는 게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에 미리 준비를 해놨어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일단 두꺼운 도트 마카예요.8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요나이는 3살이상!8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용량은 40ml입니다.
뚜껑을 돌려서 열면 머리 부분이 나와요마치 물패스처럼 생겼다. (웃음)
스펀지 부분을 꽉 눌러주면 이렇게 색깔이 나온대요.이거는 조금 더 얇은 라인의 미니도트 마카예요24가지 컬러라 더욱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손잡이 부분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에도 편할 것 같았어요.
아이가 들고 다니기 쉬운 이지 립이므로 손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잘 채색할 수 있다고 합니다.굵은 아티바바 도트 마커는 톡톡 두드려서 쓰고 미니는 선 그리는 용도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무늬도 같이 구입했어요. 여러 종류라서 질리지 않고 할 수 있겠네요.동물을 좋아하는 예린이를 위한 맞춤! 크크크
너무 재밌었어요 엄마랑 집에서 둘이 색칠하는 걸 좋아했대요
요즘 그리거나 색깔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집에 가면 제 친 여동생이 있어요.
가자마자 이모의 손을 잡고 방으로 가서 그리는 놀이를 한답니다. 쿠쿠쿠
그리고 요즘 신기한게.. 색을 슬슬 말로 바꾸기 시작했어요..
엄마랑 아빠가 놀아주고 색깔 얘기 몇 개 가르쳐주면서 슬슬 얘기하기 시작했는데
하나만 잡고 채색하면 되는데 굳이 한 손에 하나씩 쥐고 ㅋㅋㅋㅋ 욕심 많은 딸이에요3 세 아이의 미술 놀이, 아티바바 도트 마커는 수성이라 그런지 놀다가 물티슈로 닦으면 또 떨어져 버립니다.
몇 번 닦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화요일입니다.감기 조심해주세요 이번 주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