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은 미래통합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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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을 지켜보면서 느낀 점은 김종인 할아버지가 나이는 많지만 미 통당에서는 그래도 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양반이라는 것.차명진 막말 논란이 나왔을 때 제명을 요청했지만 윤리위원회인가 뭔가 열고 탈당을 권유할 때부터 이 당은 맛이 났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딱 이분... 저 주호 선생님이에요보면 볼수록 독특한 캐릭터지만 일단 어딜 가나 전권을 가진 높은 자리에 앉아야 직성이 풀린다. 민주주의 시대이기 때문에 어떤 일을 처리해도 의견이 다른 사람이 나올 수밖에 없고,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해야 마땅한데 이 사람은 그렇지 않겠다는 것이다. 전권을 줘서 내 맘대로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것이 어디를 가든 한결같은 이 노인의 요구사항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비대위의 시한 내 일정은 8월까지 비대위와 8월 말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비대위 위원장의 수명은 8월 말까지지만 그렇다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처음엔 무기한 비대위원장을 얘기했지만 반발이 거셌기 때문에 내년 3월까지 보장해야 비대위원장이 된다고, 현재 밀고 당기는 중
심재철 당 대표권한대행은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에 앉히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제 밤엔 추호 선생 집까지 찾아가 설득을 시도하다 무산됐다…https://news.v.daum.net/v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동환 기자=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김재원 정책위의장이 28일 밤 비대위원장직 수용을 설득하기 위해 김종인 정책위의장이 물러간 뒤 총괄위원장직 수용을 설득하기 위해 김종인 정책위의장이 28일 밤 김종인 정책위의장을 찾았다. 통합당은 이날 전국위원회에서 임기 4개월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했다.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김종인 비대위의 임기를 연장한다는 당헌 개정을 news.v.daum.net 설득에 실패한 이유는 임기 보장 카드를 제시하고 나를 추대해 달라는 것이다.
4월 28일 전국위에서 8월 전당대회 개최 일정을 없애고 비대위 시한을 연장하려 했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당헌 개정에 실패했다.이에 따라 8월 말까지 임기 비상대책위원장에 추호 선생을 영입하려 했으나 추호 선생이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재밌는 게 발견됐어 1. 심재철은 왜 저렇게 급한가저 아저씨는 당 대표가 당당하게 그 자리를 대행하는 권한대행이다.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낙선했으니 다음 국회에선 얼굴을 마주칠 필요도 없는데 과거의 인물이 될 사람이 왜 미래를 결정하려 하겠는가. 아마도 가을호 선생을 맞으면 다음 보궐선거나 자신의 미래를 어느 정도 보장해 주리라는 생각인 듯하다.당선자를 중심으로 비대위를 구성해야 한다며 계속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 태클을 걸고 있다. 이 친구는 민주당에서도 계속 내부에서 총을 쏘던데 거기 가서도 조해진 의원도 반발하고 있다.아니 첫 번째 대선후보는 40대에 경제를 공부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본인은 80세인데 이게 말이 되느냐.당 대표도 젊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어디서 그런 늙은이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버렸어!!3. 당외반발 기류의 홍준표( 홍준표)옹이 하루에 페이스북에 글 몇 개씩 올렸더니 반대하더라.정말 이렇게 열일하는 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이 씨 입장에서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위원장이 될 경우 대선후보가 문제가 아니라 당 복귀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 생각에 호들갑을 떠는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