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성형 의혹?●결혼 여부, 남편과 자녀의 관심…싱어게인 50호 가수 여자 양준일, 윤영아
지난 14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는 팀 대항전으로 본선 2라운드가 펼쳐졌는데, 2라운드에서 '여자 양준일'로 주목받은 50호 가수는 '리틀 양준일' 37호 가수 태호와 함께 박진영의 '어머니는 누구?의 무대를 선보이며 라이벌전에서 대결하게 되어, 윤영아의 결혼 여부가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윤영아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선곡하면서 그 파이팅 정신이 내 노래 같다며 내 나이를 언급하며 우울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줌마들이라며 또래 아줌마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2라운드에서는 가사 실수가 있었던 상황, 윤연아는 심기일전 보여줄게 무대를 펼쳤지만 지나친 힘이 또 문제였습니다. 한편 37호 가수 태호는 다채로운 편곡이 돋보이는 '춘하추동' 무대에서 감탄을 자아냈고, 결과 태호가 올 어게인을 받아 4라운드 진출, 윤영아는 탈락 후보가 되었습니다.윤연아는 무대를 마친 뒤 중반에서 혀가 꼬여 파트를 놓치는 실수를 했지만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뒷심을 보였어요.
심사위원인 규형이는 중간에 흔들렸다가 무너질 줄 알았는데 저 상태에서 음정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버텨줘서 오히려 잘됐다고 평가했습니다.유희열은 "가장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윤영아에게 "최고의 가창력", "최고의 안무", "최고의 무대"라고 극찬했다. 윤오아는 싱어게인을 통해 1라운드에서도 가창과 춤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인정받고 아티스트 윤영아의 재발견을 보여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영아는 태호를 축하하며 응원했고, MC 이승기가 "아쉬운 마음이 없느냐"고 묻자 "과장이 심했던 것 같다. 과장이 되지 않아야겠다. 그것을 배워 가겠습니다」라고 쿨하게 대답했다.
올해 49세인 그녀는 현재의 직업이 슈퍼캐셔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방송 후 윤영아의 결혼 여부, 남편, 자녀, 학력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윤영아가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는 사실 이외에는 가족 관계는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싱어게인으로 인해 발생한 폭발적인 관심은 윤연아의 그동안 노래와 활동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역주행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출연 섭외와 개인 방송인 '윤영아 TV 미니 데이트'에 올린 다양한 영상들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려한 재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인 무대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전국 MAMCA 회원들의 워너비스타로 주목받으며 줌마렐라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1992년 데뷔한 50호 가수 윤연아는 여전히 미모와 함께 녹슬지 않은 춤과 노래로 주목받았고, 이와 함께 과거 사진과 리즈 시절이 재조정되면서 성형 전후의 의혹도 제기됐다.
"싱어게인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윤영아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경연을 위한 '니미데이트' 연습 동영상을 비롯해 90년 KBS '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선보에 그리는 슬픔' 라이브, 캐롤송 'Whute Christmas' 등의 영상을 올리며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