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감 아주 좋네요 중형 카메라 찰칵 후지 FGX50R
가벼운 미러리스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제가 친구를 따라 구경을 가서 제대로 느낌을 받았어요.작년에 친정어머니와 아버지의 리마인드 웨딩을 찍었을 때 사진관에 모두 출동한 적이 있어요.거기서 사진을 찍어준 운전기사가 가지고 있던 중형카메라를 보고 너무 예뻐서 눈에 담았거든요. 저도 소니 dslr의 풀프레임을 남편것으로 잠깐 찍어봤는데 카메라, 게다가 크고 무거운 중형사이즈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그런데 나온 결과를 보고 예쁘다 더 예쁘다 구분을 할 수 있으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카메라 욕심을 낸다고 남편이 그래요. ^^;; 그렇습니다.일단 공부하라고 사줘도 챙겨다닐게 있다고 해서 따라다녔어요.
여기가 벌써 몇 번째냐?팽이와 액세서리 미러리스 렌즈가 필요해서 들렀는데, 잘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여기에 오실 수 있습니다.아직 저에게는 무용지물이지만 스튜디오도 있고, 저걸 보면서 언젠가는 저도 영상하는 것을 배워보고 싶다고 군침을 흘리고 있습니다.다양한 장비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물체험존도 있다.유튜브스튜디오에 관심은 있습니다만,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몰라서요^^;; 이것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기는 카메라 전 브랜드가 다 있는 것 같아요확실히 소니와 캐논밖에 몰랐던 저에게 후지와 미놀타 등 필름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열변을 토하던 남편을 생각합니다.여기 앞에 스튜디오 카메라라고 불리는 무거운 카메라가 들어왔어요
첫인상이 떠오르네요 처음에는 이런 무게가 있고, 둔한 것에 놀라고, 중형 카메라의 무게에 흠칫 놀라고 또 한 번 놀랬어요.그러나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니 그 분들은 후지 산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취미로 소소하게 사진을 찍는 저로서는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 친구가 사용하는 중형 카메라를 보면서 나도 하고 있는걸까요? 라는 생각이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예전에 가격을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물론 지금 제 생각의 기준이 바뀌긴 했어요.미러리스에서 dslr로 조금씩 찍었다면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는 조금 깨달았다고나 할까요.그래서 그런 로망이 있습니다.소형만사용해서이런무게감과스펙의중형카메라를사용할때사진을찍으면셔터감이좋다고느껴진다고해서궁금했습니다사실 잘 아시는 분은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사진의 감도가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또 다른 말로 깊이가 있으니까 색감이 좋네요.하지만 나는 둔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번에 친구가 DSLR을 사러 가서 중형사이즈 카메라까지 구경하면서 보게 되었어요.그 매력에 저도 빠졌던 것 같아요잘 알지는 못하지만 ^^;; 직업적으로 뭔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사진도 좀 욕심이 나네요.여기 계신 직원분이 설명해 주셨어요.저희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모드, 어떤 모드로 변환하듯이 후지50GFX50R은 카메라 자체에 그런 모드가 있다고 합니다.우 아. 불가사의 확실히 후지 필름은 즉석 카메라를 알고 알게 된 케이스예요. 주인 왈"정말 옛 이름의 브랜드라고, 아직 마니아가 많은 "라는 소리를 들어 알았습니다. 게다가 스튜디오에서 찍은 멋진 사진이 이 후지 카메라라는 것을 알고 알게 모르게 낭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번에 돌아보며 생각보다 나도 쓸 만 한다는 묘한 자신감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보고 있자니 이런 형태의 중형차도 만났어요.저는 외모가 너무 신기했어요.세로에 그립이 달린것 같아서 (웃음)
직원분이 설명해주시니까 손으로 잡는 느낌이 안정돼서 좋다고 합니다.저도 그래서 잡아봤는데 그립감이 좋더라고요.세로로 찍을 때도 안정감 있고 좋더라고요.하지만 중형 카메라의 특성상 무게가 좀 무겁긴 하죠.손이 부들부들 떨려요. 후프 요건 사진을 찍는 버튼이 위에도 있고 아래에도 있다고 합니다.되게 신기했어요이런외관적인것도신기했지만사진의느낌이좀다르고심오함이느껴져서매력적으로느껴졌습니다.아무래도 사진 스튜디오에서 본 작가의 카메라가 이런 느낌의 후지필름의 중형 카메라라서 제가 더 로망이 커져버렸습니다.
직원 분이 추천하는 것을 만약 제가 사용하려면 이쪽이 좋다고 추천했습니다.일단 차체의 중량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세로로 그립한 것보다는 낫으니까요.그래서 그냥 렌즈로 구성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해 줬어요.멀리 풍경을 찍으러 가는 도중에 가까운 것을 찍는 것이라면, 단렌즈 구성의 조합도 좋을 것 같네요.그때부터 밀려오는 뿡뿌.최근의 복고 열풍을 타고 노래도, 액세서리도, 모든 것이 멋지게 느껴지는 시기여서, 카메라 외관도 매우 클래식해서, 멋지게 복고 열풍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변함없이... ^^ 이 단어가 딱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에요후지필름 이라는 이 글씨가 왜 그렇게 예쁘게 보이는지 ㅋㅋㅋ저도 처음에는 무게 때문에 저한테는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LCD 화면이 있어서 쉽게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갖고 싶었습니다.
카메라를 아는 남편이 들으면 놀랄지 모르지만, 뷰파인더로 봐야할 LCD 디스플레이 보고서, 사진 찍는 거냐고^^;; 무식하다고 들어도 어쩔 수 없죠. ^^;;잠깐 숨 좀 돌리면서 피겨도 보면서 나름대로 생각에 잠겼어요.남편이 사준다고 공부하라고 했는데, 먼저 준비하고 공부하면 더 잘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아무래도 남편과 함께 가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마음에 두고 돌아왔습니다.GFX 50R 내가 데리러 갈게~ 셔터감이 내 미러리스랑 비교가 안 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아 업데이트 됐대요 그게 무슨 뜻인가 했더니, 카메라 자체가 업데이트로 17종의 모드로 찍히다니, 몹시 흥미가 있다. 그 속에는 제가 좋아하는 감성, 최근의 복고 열풍에 맞는 클래식 네가가 추가되었다니 좋겠네요. 뛰어난 색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다 아신대요.~
후지 GFX50R 기능 스펙을 간단하게 남기면 5410만 화소의 초점 영역이 425도 있으므로 나중에 부분 컷으로 사진을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해상도 최고! 신기+FULL HD로 30프레임+30분간 촬영 제한중형 카메라에 어울리는 렌즈도 많기 때문에 좀 더 공부하고 나서 고르러 가려고 생각합니다.중형 사이즈도 단렌즈로 하면 무게를 조금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여성인 제가 사용하기에는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만, 남편의 생각은 조금 다르군요.구색을 잘 갖추려고 하지만, 우리 의견을 좀 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맞다, 주차권은 이제 안 주고 이렇게 휴대폰으로 무료 주차권을 넣어 주었습니다.간 김에 미러리스 단렌즈를 하나 가지고 올 건데 아쉽네요.잘 모르는 저도 이런데 카메라를 잘 아시는 분들은 그 가치를 아마 아주 잘 알고 있을 거예요.마니아층 많은 후지. 카페부터 검색해볼게요. ^^ 배울게요~ 다음에도 차를 가지고 갈게요~주차가 편해서 좋네요.































